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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생후 2개월 미만 영아가 처음으로 사망하면서
우리 아이 예방접종은 해야 할 것 같은데 부작용 때문에 고민이셨나요?
이 글 읽어보시면 백일해 예방접종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을 겁니다.
1. 백일해 증상
백일해는 7-10일의 잠복기를 가진 후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1-2주 정도 발생하다가
기침이 점차 심해져서 발작적인 기침을 하고 길게 숨을 들이쉴 때 '흡'하는 소리가 나며,
기침 후 구토 증상이 2-4주 정도 지속됩니다.
2차 감영증으로는 중이염, 폐럼, 심한 기침으로 인한 흉강압, 무호흡, 청색증, 비출혈,
결막하 출혈, 하안검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2. 백일해 예방접종 부작용
백일해 예방접종 부작용은 실제로 드물지만 부작용을 미리 알고 있어야
이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 대처 하기 쉬워집니다.
경미한 부작용
- 주사 부위의 통증, 붉어짐, 부기 등
- 약간의 발열 가능성
- 일시적인 피로, 짜증, 식용 부진, 구토
- 근육통, 두통, 미열, 어지러움
중증도 부작용
- 주사 부위에 부기나 통증이 3일 이상 지속 가능
- 고열 발생 가능 (38.5℃ 이상)
심각한 부작용
- 아나필락시스 같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호흡곤란, 두드러기, 얼굴이나 목의 부기 등
- 매우 드물지만 경련 가능성
- 어린이의 경우 접종 후 3시간 이상 울 수 있움
주의사항
- 접종 후 15 ~ 30분간 의료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을 관찰합니다.
-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 기관에 문의합니다.
3.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이유
백일해 예방접종 부작용이 있는데 불안하게 꼭 맞아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,
하지만 백일해는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기에 예방접종이 꼭 필요합니다.
영유아 예방접종 필요성
백일해는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기도 하고 합병증은 주로 영유아에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.
폐렴, 기침 발작에 의한 저산소증, 급성 뇌증으로 인한 경련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,
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백일해 예방접종이 꼭 필요합니다.
가족 예방접종 필요성
아기만 예방접종을 하면 되는가? 가족들도 맞아야 하는가? 에 대한 고민도 있으실 겁니다.
그러나 백일해는 전염성이 매우 높아 가족 내 전염으로 인한 2차 발병률이 80%에 달한다고 합니다.
아기와 밀접 접촉을 해야 하는 가족들이 백일해에 걸리면 아기는 바로 걸릴 수 있기 때문에
아기와 가까운 가족들, 아기를 돌봐주시는 분들 모두 접종이 필요합니다.
